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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서초구, 양재천 천천투어 재개

 

서초구가 도심 속 하천인 양재천에서 가족과 함께 뗏목을 타고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잠정중단됐던 '양재천 천천투어'를 내달 4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양재천 천천투어'는 '하천에서 천천히 즐기는 투어'라는 의미로 어린이들이 양재천에서 잠시나마 자연을 만끽하고, 하천 보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체험형 환경 프로그램이다.

 

▲2019년 환경부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 ▲2020년 유럽최고 환경상 '그린애플 어워즈' 은상 ▲2021년 환경부 주관 '환경대상' 등 대외적으로 높은 인정받은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올여름 3년 만에 재개할 계획이었으나 지난 8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 시설물이 크게 훼손돼 안전상 이유로 잠정 운영 중단했다. 양재천 시설물 복구 후 다시 주민들에게 선보인다.

 

주요활동으로는 전기셔틀카를 타고 양재천변을 따라 전문해설사 진행하에 주변 서식하는 각종 동·식물에 대해 배워보고, 잉어·오리 모이 주기 등을 체험한다. 수질정화시설 견학, 수질 정화용 EM흙공 만들어 던지기를 해보며 하천 정화 활동을 몸소 실천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돼 있다.

 

또한 인기 프로그램인 뗏목체험은 도심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이다. 양재천 물길을 따라 뗏목을 타보면서 미꾸라지도 방류해볼 수 있다.

 

올해에는 장비를 보강해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편성했다. 기존 1일 24명 참여에서, 1일 48명으로 인원을 두 배 늘렸다. 이용요금은 무료이며 5세 이상 어린이와 학부모가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을 통해서 가능하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양재천 천천투어를 다시 운영 시작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많은 가족이 유익한 체험과 추억을 간직하길 바란다"고 밝혔다.